‘춘천마임백씬;100 Scene프로젝트’의 세부 행사인 ‘대학로 문화의 거리’가 26일까지 강대 후문에서 펼쳐진다. 볼거리 즐길 거리가 넘치는 강대 후문 거리를 카메라에 담았다.

슈트맨&슈트걸이 행인들에게 장미꽃을 나눠주고 있다.
마임시티즌의 슈트맨&슈트걸이 무빙스테이지에서 게릴라 댄스공연을 펼치고 있다.
기타리스트 정선호가 즉흥 공연으로 행인들의 발길을 세우고 있다.
‘아트파킹’프로그램으로 강대 후문 상가 골목에 설치된 이덕용 작가의 설치미술 <상대적인 상대>가 눈길을 모은다.
강대 후문 옛 ‘독일카페’에서 열리고 있는 ‘알파룸프로젝트’에서 근화동396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판매되며 체험도 할 수 있다.
볼록거울을 이용한 엄정은 작가의 설치미술 <너, 나 시선>이 행인들의 표정과 움직임을 흥미롭게 담아내고 있다.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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