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20.까지(1부), 9.22.∼12.20.까지(2부) | 이상원 미술관
극사실주의의 대가 이상원 화백이 흙을 재료로 사용한 신작을 선보인다.
흙은 이 화백의 작품에서 생태적이며 역사적인 풍부한 함의를 담은 주제이다.
도자기, 맷돌 등이 오랜 시간 땅속에 묻혀 있다 세상으로 나온 듯 흙과 물감과 먹으로 소박하게 표현됐다.
전시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문의 255-9001
박종일 기자
박종일 기자
chunsara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