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캡스톤 경진대회 전공 융합 X-art 동아리 경진대회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Anti Pollution〉.       사진 제공=한림성심대학교
제3회 캡스톤 경진대회 전공 융합 X-art 동아리 경진대회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Anti Pollution〉.     사진 제공=한림성심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총장 우형식) 방사선과가 지난 9~10일 제주대학교 아라캠퍼스에서 개최된 제3회 캡스톤 디자인 대학생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공 융합 X-art 동아리 경진대회 부문에서 ‘Anti Pollution’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김영상, 서준혁, 오정은, 이경희, 임현지, 황준상)을, ‘Anti Virus’라는 주제로 장려상(강보석, 김진서, 신유진, 조미나, 정회은, 이정훈)을 수상했다.

방사선과 한용수 교수는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는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열정과 X-ray 아트에 대한 높은 관심이 낳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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