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춘천인형극제가 춘천의 일상적 야외공간에서 ‘마실극장’의 형식으로 펼쳐지고 있다. 지난 18~19일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에서 열린 두 번째 마실극장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박종일 기자

마실 나온 가족들이 인형극 아티스트의 우스꽝스러운 행동에 즐거워하고 있다.
극단 ‘예술무대 산’이 인형극 퍼레이드〈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선보이고 있다.
극단 ‘문화예술굼터 뽱’이〈홍동지와 이시미〉를 공연하고 있다
마실극장에서는 인형극 관련 다양한 전시프로그램도 열리고 있다. 사진은 ‘극단 아산’의 전시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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