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까지 | 이상원 미술관

구명선〈누구나 마음속에 꽃 한 송이쯤은 있다〉

정석희(회화영상), 천성면(입체설치), 구명선(연필회화) 세 명의 작가가 이상원 미술관에서 그룹전을 열고 있다. 세 작가는 전혀 다른 개성을 지녔지만 찰나와도 같은 삶의 한 장면을 섬세하고 독창적으로 표현해서 소설 또는 시적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는 공통점이 있다.

영상·설치·회화·드로잉 등 총 14작품이 전시 된다.

문의 : 255-9001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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