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선란 지음 | 아작 | 14,800원

 

치매 어머니가 기억하는 유일한 단어인 ‘작가’, 그 기억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몇 년간 매일 4시간씩 어머니의 병실을 지키며 쓴 환상적이고도 우아한 소설들. 장편과 단편 모두에서 빼어난 수작을 쏟아내며, 《천 개의 파랑》으로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 부문 대상을 받은, 천선란 작가의 첫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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