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나눔봉사단, 독거어르신들 위한 특별 상차림

몸보신이 필요한 찜통더위가 찾아왔다.

지난달 24일, 춘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홍나영)은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180여 분에게 중복 특별식을 차려드렸다.

삼계탕, 떡과 과일로 구성된 중복 특별식.

춘천시 나눔봉사단의 혹서기 지원금 전달로 마련된 이날 상차림은 삼계탕과 떡, 과일로 꾸며졌다.

홍나영 관장은 “중복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강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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