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2. | 갤러리 바라(공지로 153)
“넉넉하지 않으나 소박한 재주로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희영 작가가 첫 개인전을 열며 전하는 인사다.
개천 둑길을 거닐며 만난 수레국, 이름 모를 들꽃, 햇살 가득한 여름 숲길 등 춘천의 자연을 소박하고 섬세하게 담았다.
이 작가는 강원미술대전 특선 4회와 다수의 그룹전·초대전에 참가했으며 춘천여성작가회와 현대사생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문의 010-9057-2411
박종일 기자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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