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확진자 1만4천336명 (전일 대비 +31명), 사망자 301명 (전일 대비 +0명)
31명의 추가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8명, 해외 유입은 23명이다.
8월 2일 확진자 1만4천366명 (전일 대비 +30명), 사망자 301명 (전일 대비 +0명)
30명의 추가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8명, 해외 유입은 22명이다.
8월 3일 확진자 1만4천389명 (전일 대비 +23명), 사망자 301명 (전일 대비 +0명)
23명의 추가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3명, 해외 유입은 20명이다.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 박용화 교수 연구진이 열화상 카메라의 원리와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기침 인식 카메라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8월 4일 확진자 1만4천423명 (전일 대비 +34명), 사망자 301명 (전일 대비 +0명)
34명의 추가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13명, 해외 유입은 21명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연구팀이 국내 병원 55곳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 3천60명을 증상 발생 이후 28일 동안 추적 관찰한 임상 분석 결과, 국내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50살 미만의 약 98%는 산소치료나 인공호흡기 치료 없이 회복됐고 치명률은 0%인 것으로 나타났다.
8월 5일 확진자 1만4천456명 (전일 대비 +33명), 사망자 302명 (전일 대비 +1명)
33명의 추가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15명, 해외 유입은 18명이다.
한국 시각으로 오전 4시 경에 전 세계 사망자 수가 70만 명을 넘어섰다. 미국(22.77%), 브라질(13.57%), 멕시코(6.85%), 영국(6.61%), 인도(5.68%), 이탈리아(5.02%), 프랑스(4.32%), 스페인(4.06%), 페루(2.82%), 이란(2.51%) 순으로 잠정 치사율은 3.771% 이다.
8월 6일 확진자 1만4천499명 (전일 대비 +43명), 사망자 302명 (전일 대비 +0명)
43명의 추가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23명, 해외 유입은 20명이다.
8월 7일 확진자 1만4천519명 (전일 대비 +20명), 사망자 303명 (전일 대비 +1명)
20명의 추가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9명, 해외 유입은 11명이다.
8월 8일 확진자 1만4천562명 (전일 대비 +43명), 사망자 304명 (전일 대비 +1명)
43명의 추가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30명, 해외 유입은 13명이다.
8월 9일 확진자 1만4천598명 (전일 대비 +36명), 사망자 305명 (전일 대비 +1명)
36명의 추가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30명, 해외 유입은 6명이다.
8월 10일 확진자 1만4천626명 (전일 대비 +28명), 사망자 305명 (전일 대비 +0명)
28명의 추가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17명, 해외 유입은 11명이다.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오전 10시(한국시각) 2천만 명을 넘어섰다.
8월 11일 확진자 1만4천660명 (전일 대비 +34명), 사망자 305명 (전일 대비 +0명)
34명의 추가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23명, 해외 유입은 11명이다.
이달 초 서울을 다녀왔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부산 50대의 접촉자 가운데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의정부에서 자가격리 조처를 위반해 주거지를 무단이탈한 20대 남성에게 선고된 징역 4월의 실형이 확정됐다.
8월 12일 확진자 1만4천714명 (전일 대비 +54명), 사망자 305명 (전일 대비 +0명)
54명의 추가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35명, 해외 유입은 19명이다.
8월 13일 확진자 1만4천770명 (전일 대비 +56명), 사망자 305명 (전일 대비 +0명)
56명의 추가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47명, 해외 유입은 9명이다.
8월 14일 (춘천 11~13번 확진자 발생)확진자 1만4천873명 (전일 대비 +103명), 사망자 305명 (전일 대비 +0명)
103명의 추가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85명, 해외 유입은 18명이다.
확진자 수가 20일 만에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역사회 발생 신규 환자는 85명으로 지난 3월 31일(88명)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 전국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인 집단감염이 보고되고 있다. 특히 롯데리아 점포, 교회에서 다수의 집단감염이 보고됐다.
춘천에서 11번, 12번, 13번 확진자가 연속으로 발생했다. 지난 6월13일 이후 2달 만이다. 11번과 12번 확진자는 서울 ‘사랑제일교회’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13번 확진자는 11번 환자의 아내로 같은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홍석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