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0.까지 | 카페 느린시간 (서부대성로 446-2)
한샘고등학교 수석교사이자 강원대 미술학과 겸임교수인 서범구 작가의 일곱 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하늘 길 따라 먼 곳으로 가는 여행이 추억으로 남은 시대. 작가는 도시의 불빛, 일렁이는 바다, 산과 구름 등 먼 나라의 추억을 꺼내 수채화로 담아냈다.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시간에 대한 향수가 짙게 배어난다.
문의 261- 5114
박종일 기자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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