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14.까지 | 4F갤러리(서부대성로48번길 26-1) 

오일주〈가람〉

오일주 작가가 가람(강)을 주제로 사진전을 연다. 환경의 소중함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오는 요즈음, 그가 전하는 강의 이야기들이 더 깊은 여운을 남긴다. 수몰로 고향을 떠난 사람들, 어부들, 얼어붙은 겨울 강에서 추억을 쌓아가는 사람들 등 작가의 애정 어린 렌즈에 담긴 강과 인간을 만날 수 있다.

문의 010-6370-8364

박종일 기자

저작권자 © 《춘천사람들》 - 춘천시민의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