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5.까지 | 아람 Art Space(스무숲 4길 24)

“설렘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곳 그곳으로 가네. 바람에 내 몸 맡기고 그곳으로 가네. 햇살이 웃고 있는 곳 그곳으로 가네.” 김광석의 노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의 노랫말이다. 김영진·이상근·이희영·최애주 작가가 노랫말에 영감을 받아 전시회를 연다.

문의 010-7206-3608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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