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호닉스바움 지음 | 제효영 옮김 | 커넥팅 | 22,800원

의학 역사가 이야기하는 사라지지 않는 적, 치명적인 전염병과 그에 맞선 인류의 사투! 스페인독감부터 사스, 에볼라, 코로나까지 지난 100년 전염병 역사를 생생하게 파헤치다! 희생자를 찾는 병원체는 식인 상어처럼, 늘 자연에서 공격할 때를 기다린다. 하나를 완전히 없앴다고 생각할 때 또 다른 병원체가 나타난다. 대유행병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과학적인 지식의 한계를 깨닫게 하고, 미생물이 일으키는 질병의 등장과 확산에 인간의 행동과 기술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상기시킨다. 

데미안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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