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어린이 3명, 국제아동미술전 입상
춘천어린이 3명, 국제아동미술전 입상
  • 박종일 기자
  • 승인 2020.09.07 1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문화재단 주최 ‘키즈 그린 커넥션’
김서현(우수상) 김아윤·이채모(장려상)
수상작 10.22.~11.8. 홍천미술관 전시

 

춘천지역 초등학생 김서현(성림초 6), 김아윤(봄내초 3), 이채모(오동초 3) 어린이가 (재)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이 주최한 국제 어린이 미술 공모전 ‘키즈 그린 커넥션’에서 입상했다.

‘키즈 그린 커넥션’은 (재)강원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초 국제 어린이 시각예술 축제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0’의 세부 행사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강원의 자연·환경·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수채화·유화·한국화·일러스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해외 참가자 15명을 포함해 총 343개의 작품이 응모했다. 지난 7~8월에 접수와 심사가 진행됐다. 

주제 및 규격, 재료의 선택, 표현 능력, 독창성 및 작품 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했으며 이를 통해 대상 1명, 파버카스텔 상 5명, 커넥션 상 8명, 키즈 상 16명 등 총 30명의 수상자가 최종 선정됐다. 수상 작품은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0’ 기간 동안 홍천미술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춘천의 초등학생 김서현은 커넥션 상(우수상), 김아윤과 이채모는 키즈 상(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서현 어린이는 “평소 좋아하는 자작나무와 파랑새 그리고 사랑을 고백하는 아이를 그렸다. 우연히 알게 돼 대회에 냈는데 상을 받아 기쁘다. 일러스트레이터가 꿈인데 코로나19가 빨리 사라져서 10월 전시회가 잘 열렸으면 좋겠다.” 

김아윤 어린이는 “비눗방울을 그리다 나뭇잎을 더해서 완성한 그림이 너무 맘에 들어서 응모했는데 자랑거리가 생겨서 행복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그리겠다.”

이채모 어린이는 “학교 주위의 산이 너무 예뻐서 그렸다. 화가인 할머니가 대회를 알려주셨다. 깜짝 선물을 받아 기쁘고 뿌듯하다”라고 각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0’은 10월 22일부터 11월 8일까지 ‘그린 커넥션(Green Connection)’을 주제로 홍천 와동리의 폐교, (구)탄약정비 공장, 근대 건축 공간인 홍천미술관에서 열린다.

박종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