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 ~ 27. 5NOTE (스포츠타운길 347-9) 

 

정용언 춘천권투협회장은 ‘가난한 대부’라 불린다. 자신도 넉넉지 않으면서 열악한 환경의 예술가들을 돕는 데 앞장서온 때문이다. “지난 폭우로 인한 희생자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갖고 있는 그림을 팔아 조금이나마 유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기부와 나눔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릴 계획이라 한다.

문의 0507-1447-7579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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