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확진자 2만2천55명 (전일 대비 +136명), 사망자 355명 (전일 대비 +5명)

13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118명, 해외 유입은 18명이다.

춘천시는 지난 1일부터 마스크 착용의무화를 시행중이다.

9월 13일 확진자 2만2천176명 (전일 대비 +121명), 사망자 358명 (전일 대비 +3명)

12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99명, 해외 유입은 22명이다.

수도권의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 조처가 13일 자정에 끝났다. 정부는 앞으로 2주 동안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9월 14일 확진자 2만2천285명 (전일 대비 +109명), 사망자 363명 (전일 대비 +5명)

109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98명, 해외 유입은 11명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초대 청장이 질병청 개청 기념식에서 올해 안에 혈장치료제 중심의 국산 치료제를 확보하고, 내년에는 국산 백신 개발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9월 15일 확진자 2만2천391명 (전일 대비 +106명), 사망자 367명 (전일 대비 +4명)

10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91명, 해외 유입은 15명이다.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국민 60%에게 접종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을 국외에서 1단계로 확보하고, 향후 국내 백신 개발상황 등을 고려해 나머지 분량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9월 16일 확진자 2만2천504명 (전일 대비 +113명), 사망자 367명 (전일 대비 +0명)

11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105명, 해외 유입은 8명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대변인은 앞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는 코로나19 진단검사 비용의 50%만 지불하게 한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9월 17일 확진자 2만2천657명 (전일 대비 +153명), 사망자 372명 (전일 대비 +5명)

15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145명, 해외 유입은 8명이다.

한국 시각으로 오전 8시 18분경에 전 세계 총 확진자 수가 3천만 명을 넘어섰다.

9월 18일 확진자 2만2천783명 (전일 대비 +126명), 사망자 377명 (전일 대비 +5명)

12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109명, 해외 유입은 17명이다.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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