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 | 춘천미술관

윤혜숙 〈청산도에 가다〉 

한국화가 윤혜숙이 2년 만에 세 번째 개인전을 연다. 코로나19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할퀴고 있지만 자연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섭리에 따라 옷을 갈아입으며 우리 곁에 머문다.

작가는 그런 자연에 감사와 설레는 마음을 담아 코로나블루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한다.

문의 241-1856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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