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이 맘 때 춘천은 크고 작은 축제와 공연으로 활기 넘친다. 올 해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온라인으로 공연되거나 방역을 준수하며 소규모로 열리고 있어 사진으로 소개한다.

박종일 기자

춘천마임축제의 2020 애막골 문화의거리 온라인공연에서 마임극〈껌〉이 공연 중이다.
23회 춘천국제고음악제가 춘천 죽림동 주교좌성당 10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고 있다.
춘천연극제가 마련한 ‘정태호의 연극개론’이 24일 교동초를 찾아가서 연극에 대한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
지난 21~24일 요선시장에서는 마임이스트 유진규의 〈요선시장 코로나땡 동그랑땡〉 공연이 열렸다.
춘천인형극제 온라인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극단 ‘봄’의 〈이야기꾼 호랑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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