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확진자 2만3천516명 (전일 대비 +61명), 사망자 399명 (전일 대비 +4명)

9월 27일 확진자 2만3천611명 (전일 대비 +95명), 사망자 401명 (전일 대비 +2명)

춘천시 코로나19 대응 추진상황       출처=춘천시청

9월 28일 확진자 2만3천661명 (전일 대비 +50명), 사망자 406명 (전일 대비 +5명)

전 세계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100만 명을 넘었다.

9월 29일 확진자 2만3천699명 (전일 대비 +38명), 사망자 407명 (전일 대비 +1명)

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이 “추석 연휴 기간 이동량이나 밀집 가능성을 철저히 관리해 가을철이나 겨울철 재유행으로 가는 걸 방지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고향 방문이나 여행을 최소화하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9월 30일 확진자 2만3천812명 (전일 대비 +113명), 사망자 413명 (전일 대비 +6명)

10월 1일 확진자 2만3천889명 (전일 대비 +77명), 사망자 415명 (전일 대비 +2명)

10월 2일 확진자 2만3천952명 (전일 대비 +63명), 사망자 416명 (전일 대비 +1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검사 결과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월 3일 확진자 2만4천27명 (전일 대비 +75명), 사망자 420명 (전일 대비 +4명)

10월 4일 확진자 2만4천91명 (전일 대비 +64명), 사망자 421명 (전일 대비 +1명)

경기도 포천시의 한 육군 부대에서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2명 발생해 방역당국과 국방부가 군부대 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10월 5일 확진자 2만4천164명 (전일 대비 +73명), 사망자 422명 (전일 대비 +1명)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추석연휴 기간 이동 인원이 지난해 추석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소아·청소년 다기관 염증 증후군’ 환자 두 명이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다기관 염증 증후군은 코로나19에 걸렸거나 확진자와 접촉한 적이 있는 만 19살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서 나타나는 심각한 염증 반응을 말한다.

10월 6일 확진자 2만4천239명 (전일 대비 +75명), 사망자 422명 (전일 대비 +0명)

10월 7일 확진자 2만4천353명 (전일 대비 +114명), 사망자 425명 (전일 대비 +3명)

10월 8일 확진자 2만4천422명 (전일 대비 +69명), 사망자 427명 (전일 대비 +2명)

10월 9일 확진자 2만4천476명 (전일 대비 +54명), 사망자 428명 (전일 대비 +1명)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의원이 9일 공개한 ‘2019∼2020년 상반기 건강보험 특정 질환별 진료 현황’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올 상반기 호흡기 질환으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은 사람이 전년 대비 37%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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