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사람들》 조합원으로 구성된 독서동아리 ‘춘사톡톡’이 대구에서 열린 ‘2020 대구수성 한국지역도서전’에 참가해 은상(사진)을 받았다. 40대에서부터 8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했고, 지역언론사의 독자들로 구성됐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한국지역도서전’은 2017년 제주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이후 2018년 경기 수원시, 2019년 전북 고창군에 이어 올해는 대구 수성구에서 개최됐다. 2021년에는 춘천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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