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11.10.구암갤러리(동산면 구암길 51-15)

백은주 〈전원 속을 걷다〉

도자와 회화를 융합한 ‘도자회화’라는 독특한 장르를 선보여 온 백은주 작가가 다섯 번째 개인전을 열고 변화된 신작 10여점을 선보인다. 고고학적 토기를 형상화해서 인간과 자연의 다양성을 고민해 온 작가는 사유의 발걸음을 깊게 내밀며 인간과 자연, 시간에 관한 정밀한 탐구를 한다.

문의 261-0232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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