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길 지음 | 아르테 | 10,000원
우리 사회가 앓아온 오랜 병증을 파헤치며 이 시대가 기다려온 여성-서사를 펼쳐내고 있는 작가 강화길의 새로운 소설 ≪다정한 유전≫이 아르테 ‘작은책’ 여덟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한겨레문학상,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 문학동네 젊은 작가상 대상을 수상한 강화길 작가는 소설집 ≪괜찮은 사람≫, ≪화이트 호스≫, 장편소설 ≪다른 사람≫을 통해 현세대 공통감을 가장 잘 표현해내는 작가로 손꼽히며 자신만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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