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19. | 갤러리 르네(공지로153)

박은경 〈어느 유쾌한 자유3〉

박은경 작가는 개인전의 주제를 ‘무연고묘지(어느 유쾌한 자유)’로 삼았다. 죽음은 자연스러운 흐름이고 모두에게 평등하며 궁극의 자유라 말한다. 작가는 돌보는 이 없는 수많은 무연고 묘지를 떠올리며 역설적으로 자유를 말한다.

문의 010-9010-7851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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