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19. | 터무니 창작소(약사 고개길 50번지 10-1)
류재림 작가의 작업은 최소한의 표현단위인 점(Dot)에서 시작한다. 주사기에 아크릴 물감을 주입하여 하나하나 점을 찍는 아날로그적인 작업은 디지털매체의 픽셀화 된 이미지로 최종 모습을 드러낸다. ‘Dot com’이라는 주제로 실험성이 돋보이는 최근작 15점을 만날 수 있다. 작가와의 대화는 13일 14시에 열린다.
문의 010-4763-4811
박종일 기자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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