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이와 반려동물 이야기 : 반려동물 가나다-19] 반려견이 말하는 방법-㉧
[춘삼이와 반려동물 이야기 : 반려동물 가나다-19] 반려견이 말하는 방법-㉧
  • 홍석천 기자
  • 승인 2020.11.09 12: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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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서 반려견이 짖는 소리에 따른 의미를 살펴보자.

길게 계속 짖다가 긴 짬을 둔 다음 다시 계속해서 짖는다

짖는 소리가 “우프, 정지, 우프, 정지, 우프”하는 느낌이다. “거기 아무도 없어요? 나 외로워서 동지가 필요해요.”라는 의미이다. 갇혀있거나 오랫동안 혼자 있게 됐을 때 내는 경우가 많다.

고음 없이 중음으로 한두 번 날카롭고 짧게 짖는다

이것은 가장 전형적인 인사로 방문자가 잘 아는 상대임을 나타내는 신호이다. 외출 후 들어왔을 때 이런 소리로 주인을 맞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안녕”이라는 의미로 이후 개는 전형적인 인사의 자세를 취한다.

중저음으로 한 번 날카롭고 짧게 짖는다

흔히 어미개가 강아지를 가르칠 때 이런 소리를 내곤 한다. 잠을 방해 받았거나, 그루밍을 하다가 털이 잡아당겨졌을 때 개는 이런 소리를 낸다. 낮은 소리는 항상 성가신 기분이나 위협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그만둬!” 또는 “저리 가!” 등의 의미로 해석된다.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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