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영희 재단 지음 | 창비 | 25,000원

 

평생을 ‘우상파괴자’이자 실천하는 지식인으로 살았고, 한국 젊은이들의 ‘사상의 은사’로 존경받아온 리영희 선생의 타계 10주기 기념 선집.  ‘리영희 사상’과 호흡하며 한 시대를 살아낸 세대에게는 여전히 그의 생각이 강력한 현실성을 갖는다는 사실을 환기하고, 동시에 질주하는 글로벌 자본주의 세계에서 좌절을 강요당하고 있는 2000년 이후 세대에게는 새로운 희망의 근거와 부당한 현실에 저항할 자율적이고 비판적인 사고의 토대를 마련해줄 책이다. “진실에 토대한 인식능력이 있는 시민이 가장 훌륭한 민주주의적 국민이다”

춘천광장서적
강원 춘천시 퇴계농공로 10 (석사동)
263-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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