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만 지음 | 인물과 사상사 | 17,000원

 

고대 그리스 정치가 피타쿠스는 “권력의 자리에 올랐을 때 인간 됨됨이가 드러난다”고 말했고, 미국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은 “어떤 사람의 인간 됨됨이를 알고 싶다면 그에게 권력을 주어보라”고 말했다. 이처럼 권력은 한 사람을 오롯이 판단할 수 있는 도구다. 이 책은  ‘왜 권력을 누리면 개인과 집단이 달라지는지, 왜 권력은 끊임없는 비판과 견제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물론 한국의 정치 현실에 대한 이야기도 곁들인다. 

춘천광장서적
강원 춘천시 퇴계농공로 10 (석사동)
263-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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