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 19:30 | 춘천문화예술회관

신나는 오케스트라의 청소년단원들이 정기 연주회를 앞두고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사진 제공=춘천문화재단

신나는 오케스트라는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를 모델로 삼아 2010년부터 춘천문화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음악교육이다. 지난 10월 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연주회를 했지만 올 해 단독 연주회는 처음이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운명교향곡〉, 〈트리플 콘체르토〉 등을 선보인다. 

문의 259-5443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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