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 상상마당 춘천 아트갤러리
코로나19로 인해 여행, 취미활동, 만남 등 우리가 일상에서 누리고 즐기던 것들이 SNS에서 박제됐다. 가상세계에 저장된 그것들은 언제든 소환되어 현재의 삶을 위로한다.
작가는 추억에서 건진 식물이미지를 통해 손잡을 수 없는 현실에 대한 아쉬움을 치유한다.
문의 070-7586-0550/0537
박종일 기자
박종일 기자
chunsara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