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리빙스턴 지음 | 조경실 옮김 | 봄빛서원 | 14,800원

 

젊은 시절, 마흔 살까지 살고 싶으면 살부터 빼라는 의사의 경고를 수없이 들었던 글렌 리빙스턴 박사의 자기 고백적 기록을 담은 책이다. 체중이 130kg이었던 지은이는 30여 년간 음식 강박증과 집착증에 시달리며 수많은 전문가와 치료모임을 찾아다녔다. 사재를 들여 4만 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와 성격, 중독성 강한 음식 사이의 상관관계 등을 밝히는 설문조사와 연구까지 진행했다. 이런 경험을 통해 터득한 획기적인 심리 다이어트 기법이 이 책에 담겨있다.

데미안책방
강원 춘천시 춘천로 17번길 37 (온의동)
252-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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