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플랫폼으로 구연동화 프로그램 등 가동

지난 25일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에서 온라인 회의 플랫폼 교육을 실시됐다. 도서관에서 활동하는 강사들이 온라인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자구책을 마련 중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춘천의 도서관에서도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다양한 자구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도서관이 폐쇄되면서, 지난 25일, 춘천시립남산도서관 측은 도서관에서 활동 중이던 기존의 강사들이 온라인으로 강좌를 개설 할 수 있도록 온라인 회의 플랫폼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남산도서관은 현재 긴급보육 중인 어린이집과 도서관을 화상으로 연결해 구연동화 등 실현 가능한 프로그램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홍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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