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2. | 카페 느린시간(서부대성로 446-2) 

 임영옥〈메밀밭〉

사래울에서 산과 들, 하늘과 바람, 꽃을 벗하며 살고 있는 임영옥 작가가 소중한 ‘벗’들을 캔버스에 담았다. 깊은 밤 세상을 환하게 밝힌 메밀꽃, 바위절벽에 피어나 생명의 감동을 안겨주는 동강할미꽃 등을 통해 우리의 일상이 다시 돌아오길 소망한다. 

문의 010-3622-5154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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