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사회혁신센터, 내달 18일까지 5주간

“나를 돌보는 케어카페에 놀러오세요”

춘천사회혁신센터가 지난달 16일부터 내달 18일까지 거두리 워커즈협동조합에서 5주간 ‘케어카페’를 시범 운영 중이다. ‘케어카페’는 간호사, 마을돌봄 활동가, 마을 주민 등이 함께 카페를 운영하면서 말벗이 되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서비스이다. △간호진단·상담 △건강관리 프로그램 △돌봄수첩·건강차·간식 등을 제공한다. 누구나 돌봄과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월~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이다.

강윤아 기자

저작권자 © 《춘천사람들》 - 춘천시민의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