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까지 | 5note갤러리(스포츠타운길 347-9)

전채윤 〈생명나무와 나귀〉

도예마을 ‘점말촌’의 주인장이자 ‘나귀 도예가’로 불리는 전채윤 도예가가 다섯 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다. 예수가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타고 온 나귀에서 영감을 받아 ‘나귀’ 주제의 작품을 꾸준히 만들고 있다. 착하고 천진난만한 나귀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미소 짓게 한다.

문의 010-2639-9059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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