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는 시민기자들이  바라본 세상 이야기

어느 집의 장독대에 장독들이 이리도 많을까요? 후평동의 한 오래된 아파트의 공동 장독대인데 자세히 보면 몇 동 몇 호가 적혀 있습니다. 이웃에 대한 불안한 마음 대신 신뢰하는 마음과 정이 느껴져 볼 때마다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유은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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