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물건·재활용 불가 물건 배출 방법

코로나19 여파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우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재활용품을 잘못 분리배출 할 경우 가뜩이나 심각한 환경오염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가 손잡고 ‘내손안의 분리배출’ 앱을 만들었다. 

분리배출의 4대 기본원칙은 ‘비우기·헹구기·분리하기·섞지 않기’다. 재활용이 되는지 안 되는지 헷갈리는 물건들의 분리배출 방법을 정리했다.

강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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