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권일 외 지음 | 교육동동체 벗 | 14,000원
소수자를 배려한 입시 전형이 수험생들의 반감을 사고, ‘전교 1등’을 자부하는 의사들은 공공 의대 출신 의사가 실력이 떨어질 것이라며 반대한다. 이런 모습들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예전부터 한국 사회의 공공연한 룰이었던, ‘억울하면 열심히 공부해서 출세하라’는 능력주의가 두드러지게 표출된 모습이었을 뿐이다. 한국의 교육과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능력주의를 분석하고 그 해악을 비판하는 책!
춘천광장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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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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