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5.~31. | 문화공간 ‘역’
기린의 이미지를 통해 현대인을 은유하는 이승호 작가가 신작을 선보인다. ‘Finite Circulation’(유한순환) 전시회는 현대인을 은유하는 기린 조형물에 다양한 기계장치와 오브제를 가미하여 현대인의 비애와 각박한 일상을 풍자한다.
이 작가는 “비대면이 일상이 된 시대 피곤한 현대인들의 모습, 위태롭고 불안한 하루하루를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살아가는 모습을 이야기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문의 010-7145-9747
박종일 작가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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