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진 지음 | 예미 | 15,000원

 

9편의 영화를 통해 우리 사회의 인권문제를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영화 칼럼니스트와 청소년 인권변호사가 친숙한 영화에 담긴 낯선 법의 세계를 들여다보았다. 영화 〈로제타〉는 청소년의 복지와 노동문제를, 〈가버나움〉은 난민아동의 인권문제를 다룬다. 이 외에도 따돌림, 체벌, 청소년범죄 등을 다룬 영화를 만나보면서 그에 얽힌 법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 수 있다.

 

춘천광장서적
강원 춘천시 퇴계농공로 10 (석사동)
263-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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