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머터 지음 | 동녘 | 16,800원

 

지진학자인 존 머터는 어느 날 동일한 규모의 재난피해가 장소와 시기에 따라 왜 다른지, 의문을 갖게 된다. 이후 존 머터는 재난을 재난상황을 사회현상으로 보기 시작한다. 이 책은 자연과학적으로는 동일한 규모의 재난을 재건하는데 어떤 사회는 1년이 채 안 걸리고, 어떤 사회는 재기불능으로 무너지는지를 비교 관찰하고 분석한 결과를 담고 있다.

춘천광장서적
강원 춘천시 퇴계농공로 10 (석사동)
263-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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