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문화도시 시민 인터뷰 집 《Spring 100, spring!》(사진)을 펴냈다.

지난해 문화도시 예비사업에 참여한 토박이 시민·이주 시민·각 분야 예술가·협동조합원·중간지원조직 종사자(도시재생지원센터·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청년청 등) 등 99명이 주인공이다. 더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라는 마음으로 1명을 비웠다. 그들은 진솔한 춘천살이와 희망, 문화도시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춘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인터뷰 집을 원하는 시민은 문화도시센터(259-5415)로 문의하거나 1월 중에 열리는 SNS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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