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는 시민기자들이 바라본 세상 이야기

전국에 세밑 한파가 찾아오면서 춘천도 깊은 겨울 속으로 빠져들었다. 수변 식물과 함께 살랑이는 바람을 맞으며 녹음을 품었던 의암호의 강물도 얼어붙어 정적만을 남기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도 이번 칼바람, 강추위에 꽁꽁 얼어붙었으면 좋겠다.

강봉덕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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