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레 드 발자크 지음 | 페이퍼로드 | 15,800원

 

200여 년 전 프랑스에서 의학용어를 빌린 ‘생리학’이라는 기묘한 문학 장르가 생겨났다. 급격한 과학의 발전은 상업의 득세와 함께 자본주의를 권력의 한 축으로 편입시킨 결과였다. ‘~의 생리학’이라는 장르는 지지부진한 개혁을 배경으로 탄생한 풍자문학이었다. 오늘날의 한국과 다를 바 없는 19세기 프랑스 공무원 사회를 꿰뚫는 대문호의 르포르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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