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 빈스 지음 | 쌤앤파커스 | 22,000원
지성을 갖춘 사회적 동물인 인간도 홀로 존재한다면 대자연 앞에서는 무력해질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인간은 지구의 대형 생명체 중 가장 많은 개체로 번성했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다르게 진화했지만, 어떤 계약이나 계획, 공동의 목표 같은 건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인류세를 낳은 불, 언어, 미, 시간의 발견과 지구의 지배자로 올라선 인류의 빅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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