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숙 지음 | 글항아리 펴냄 | 18,000원

 

10여 년째 노년, 중장년 여성들과 만나며 밀도 높은 구술생애사 작업을 보여온 최현숙 작가가 이번에는 나주의 두 여성농민을 찾아갔다. 60년 남짓의 생애를 가득 채운 두 여성농민의 역경과 애증, 열정을 듣다 보면 그들이 ‘억척’스러워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게 된다. 가난과 갈등 사이에서 피어난 주체성의 발견!

춘천광장서적
강원 춘천시 퇴계농공로 10 (석사동)
263-6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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