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 달 | 느린시간 (서부대성로 446-2)

 

신대엽 화가가 일 년 만에 새로운 인물화 연작들을 선보인다. 그림계로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화가에게 영감을 주었다. 소설 《마담 보바리》의 주인공 ‘엠마’부터 엄마와 딸, 부부 등이 초상화 10작품으로 생생하게 묘사되어 저마다의 아우라를 풍긴다.     

문의 261-5114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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