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피빗 지음 | 푸른숲 | 19,800원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40퍼센트에 육박하면서 가정용 전화기, 텔레비전, 세탁기가 줄어드는 추세다. 그러나 여전히 냉장고가 없는 집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 책은 한때 사치품이었던 냉장고가 어떻게 필요를 넘어 필수품이 되었는지, 역사적 과정과 기술적 진보를 살펴본다. 한 시대의 소망과 욕망, 사회문화적 맥락이 얽힌 냉장고의 쿨한 역사!

춘천광장서적
강원 춘천시 퇴계농공로 10 (석사동)
263-6580

 

저작권자 © 《춘천사람들》 - 춘천시민의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