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 달 | 클럽 줄루(춘천순환로 108)
신경애 화가가 코로나블루로 힘겨워하는 이웃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작품들을 선보인다. 장지(한지를 여러 장 겹쳐서 만든 종이)에 분채로 피어난 화려한 꽃들이 머지않은 곳에 봄이 다가왔음을 알리고, 불심이 담긴 연꽃 연작들은 삶과 인연에 감사함을 전한다.
문의 010-2923-3906
박종일 기자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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