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19시, 27일 16시·19시, 3월 5일 19시, 3월 6일 16시·19시 | 소극장 연극바보들

 

청춘 블랙코미디 연극 〈트루웨스트를 꿈꾸며〉가 소극장 ‘연극바보들’ 무대에 오른다.

〈트루웨스트를 꿈꾸며〉는 잘나가는 배우를 꿈꾸는 ‘진연’이 연극 〈트루웨스트〉의 배역을 두고 오랜 친구 ‘남수’와 경쟁하며 갈등하고 화해에 이르는 이야기다. 

연극은 무하 장혁우 대표의 경험담이 담긴 연극 〈춘천놈들〉의 리메이크 작으로서, 군입대를 앞둔 배우 임희권이 직접 주최·주관하고 사회적협동조합 무하의 후원으로 완성됐다.

예약 문의 010-8669-0794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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