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 아가갤러리(서면 당림리 282번지)
약 9년 동안 호주에 머물렀던 한진원 작가는 대자연과 원주민들의 일상을 독특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생동감 있게 그렸다. 갇힌 듯 살아가는 코로나19 시대, 바다 건너 먼 곳의 광활한 풍광과 이국적 삶이 답답하고 지친 대중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세종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한진원 작가는 호주 캔버라 아원갤러리 전속작가이며 프랑스·러시아·우즈베키스탄·미국·중국·호주 등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문의 262-9229
박종일 기자
박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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